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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도박물관서 물의 소중함 배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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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2
내용
김해수도박물관서 물의 소중함 배워요

시설 보완해 9월1일 재개관

김해시는 9월 1일부터 김해시수도박물관을 재개관한다.

명동정수장 내 수도박물관은 2019년 3월 개관 이후 그해 말까지 1만 20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였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정수장 직원 감염에 의한 수돗물 생산 차질이 우려돼 지금까지 휴관했다. 다시 문을 여는 것은 직원들이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해서다.

시는 수도박물관 휴관 중 정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희망하는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물관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 김해시는 9월 1일부터 김해시수도박물관을 재개관한다. 박물관을 찾은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해시
▲ 김해시는 9월 1일부터 김해시수도박물관을 재개관한다. 박물관을 찾은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해시

시는 휴관 기간에 시설물 보완과 새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음수대, 수유실 등 이용객 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이전에 운영해오던 전시 해설, VR 체험과 함께 주말 과학 체험 프로그램, 정수장 투어 등도 마련해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송홍열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김해시수도박물관을 방문하면 우리나라의 상수도 역사와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며 "김해시 수돗물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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