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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시 동서미술상 운영위 위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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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4
내용

창원시 동서미술상 운영위 위촉


  • 창원시가 도내 첫 민간미술상인 동서미술상의 전통을 잇는 첫 발을 내딛었다. 창원시는 지난달 3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동서미술상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창원시 동서미술상에 관한 조례’가 올해 7월 15일 자로 제정·시행됨에 따라 창원시 출신 또는 창원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30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30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운영위원에는 당연직인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김경희·박선애 시의원, 임형준(경남대)·박성식(경상국립대) 교수, 김대환 창원예총 회장, 조범제 진해예총 부회장, 김동철 창원사협 지부장, 장선자, 서명옥, 정순옥 작가, 정희정 경남미협 사무국장, 조성제 동서미술상운영위원장, 김관수 동서미술상 운영위원, 장여진 도립미술관 학예팀 등 14명으로 구성했다.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조성제 위원과 김대환 위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동서미술상 일정과 요강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미술상은 지난 1990년 마산 동서화랑 故 송인식 관장이 사재 1억원을 출연해 제정한 상으로 최근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가 창원시에서 운영을 이어 맡게 됐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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