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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성산미술대전 대상’ 4명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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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7
내용



‘제35회 성산미술대전 대상’ 4명 선정

한국화 강혜지·공예도자 최종일
서각 강경호·한문서예 최금선씨 대상
20~24일 성산아트홀서 수상작 전시

  • 기사입력 : 2022-07-14 08:05:44
  •   
  • 창원미술협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35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성산미술대전 심사위원회는 지난 2·11일 두 차례 걸쳐 출품작 1426점을 심사한 결과 대상 4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20점, 특별상 2점 등 입상작 783점을 확정했다.

    강혜지(한국화) 作 ‘흐름Ⅰ’
    강혜지(한국화) 作 ‘흐름Ⅰ’
    최종일(공예도자) 作 ‘문명31’
    최종일(공예도자) 作 ‘문명31’

    대상은 강혜지(한국화) ‘흐름Ⅰ’, 최종일(공예도자) ‘문명31’, 강경호(서각) ‘일인장락’, 최금선(한문서예) ‘원심무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정미희(서양화) ‘도요시절’, 문선숙(수채화) ‘어느날 오후’, 심봉화(공예섬유) ‘문 밖의 행복’, 박정숙(문인화) ‘동백’, 김정배(캘리그라피) ‘자화상’이 각각 수상했다. 부분별 출품작 수는 서양화 403점, 수채화 183점, 공예 150점, 민화 132점, 서각 116점, 한문서예 109점, 한국화 103점, 문인화 98점, 캘리그라피 98점, 한글서예 23점, 조소 6점, 디자인 5점 등이다.

    강경호(서각) 作 ‘일인장락’
    강경호(서각) 作 ‘일인장락’
    최금선(한문서예) 作 ‘원심무객’
    최금선(한문서예) 作 ‘원심무객’

    창원미술협회 관계자는 “출품작 수가 지난해보다 많았고, 전반적으로 수준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오는 20~24일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동 전관서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전시동 1층 로비서 열린다.

    양영석 기자 y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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