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11월 14일까지 금강미술관에서 한일 현대미술 IMPACT 展이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교류'를 공통분모로하여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예술정신을 엿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국 작가로는 박찬갑, 황원철, 김영욱, 어양우, 이동순, 백순공, 석점덕, 정동근, 김해동, 김학일, 목경수, 한승희, 박미영, 민병권, 정근찬, 이하성, 황은하, 변상호, 하현주, 이근은 작가가 참여하며 일본 작가로는 마츠다 보쿠텐, 후루모토 모토하루, 미츠유키 요코, 가와노 유이치로, 이시도 아이지, 황희정, 모리키타 미츠노부, 나리타 쇼테츠, 전승혁, 도미타 코헤이, 오바 마사오가 참여한다.